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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화도 가볼만한곳 동검도, 안가본 섬안의 섬. 낙조가 엄청 이쁘다. 추워서 드라이브만 하면서 섬 구경...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 좀 있네요. 해든 뮤지엄과 카페 클로징 시간에 도착해서 야외서 사진 촬영만 했다. ​ 100년된 성당..온수리 성당.. 넘 늦어서 깜깜해져서 제대로 못봤는데 좋다. 담에 다시 와야지 아저씨가 갑자기 종을 쳤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깜놀... ​ 마지막엔 칼국수집. 배가 엄청 불러도 일단 가는집. 그냥 맛있다. 너무는 아니고. 당근아니고 호박고구마를 채썰어서 끓였고 겐적으로 김은 없는게 날듯..방송타서 젊은 손님들 가득이다.. #강화도#손칼국수#칼제비#해든뮤지엄#카페#동검도#일몰#펜션#석모도#바지락 더보기
구곡폭포와 오지마을 문배마을 트레킹.. 11월 어느날 걷기 당일 여행을 강촌으로 떠났다. 약간은 을씨년스런 날씨지만 서울을 벗어나 춘천으로 향하는 마음은 설레고 좋았다. 서울에서 춘천가는 ITX열차 이층칸을 예약 했는데.. 아차.. 잘못선택 했네.. 인터넷 예약시 꼭 이층객실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처음예약할때는 착오가 있을수 있음.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청춘열차를 타고 강촌까지 고고.. 강촌역에서 내려 역 앞 카페에서 간단히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구곡폭포로 향해 걷기 시작했다. 시골길.. 추수가 끝난 길은 볼것은 별로 없지만 나름 시골을 느끼며 구곡폭포 주차장까지 갈수 있었다. 시간에 여유를 가고 걷는 길은 나름 좋은 추억이 되었다. 구곡폭포 입장권을 구입하고 곡 폭포에서 아름다운 물줄기와 경치를 감상하고 오지마을 .. 더보기
[부산 숙소]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솔직후기 가성비 좋은 호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2박에 22만원 룸은 작으나 나머진 만족. 친절하다. 건물사이로 해운대 바다뷰도 좀 보임. 실내용 슬리퍼가 1회용이 아닌 게 단점.ㅠㅠ 문제는 주차. 지하층은 기계식. 첫날은 기계식은 싫다했더니 지하3층으로 가란다. 차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3층으로 가서 주차하는 식이다. 지하3층에서 나올때는 관리인이 없이 셀프로 차를 회전시켜 차 엘리베이터 바튼 누르고 나와야 한다. 주차시키고 휴~~ 첫날은 그냥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녔다.. 둘째 날은 용기내어 차를 빼고 다시 돌아와서 기계식주차에 넣었다. 이게 더 편하다. 주차난이 심해서 못들어오는 차는 어떻게 해주는지 ㅠㅠ 암튼 주차 문제로 재방문 의사 없음ㅠㅠ ​ 더보기
[제주도가 그리운 맛집]내돈내산 놀멘/서연의집/해월정 종종 먹고싶다. 나의 맛집 놀맨 검색하고 찾은 해물라면 집. 마침 너무 배가 불러 안 땡겼으나 대기 많은걸 보고 호기심으로 도전! 내 생애 최고의 라면맛이다. 해물라면 1인분에 8,000원이다! 라면수프를 전혀 쓰지 않은 것 같고 미소된장 맛이 났다. 짜지 않아 좋음~ 비법이 뭔지 꽃게 다리, 게 껍질이 완전 부드러워 다리까지 다 먹는데에 전혀 부담이 없었다. 이 느낌 처음~~ 제주라 해물 전부가 완전 물이 너무 좋다. 서울에서 맛볼 수 없는 맛과 가격이다. 재주문 안된다고 해서 더 먹을수도 없고 아쉽 ㅜㅜ. 담에는 인원수 보다 더 시켜야지~ 언제 다시 애월읍을 갈 수 있을까. 잉 ​ 해월정 보말칼국수 보말 칼국수. 1인분 10,000원이다. 보말을 첨 먹어봄. 면의 식감이 꼬들거려 보말과 잘 어우러진다.. 더보기
[당일치기 국내여행, 강화 교동도]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에 가다! 민통선 위에 있는 북한과 가까운 섬, 교동도에 가다 석모도를 잠시 들르고 첨으로 안가본 섬 교동도를 갔다. 북한이 보이는 섬인데 그날은 미세먼지가 심해 못 봤다ㅜ ㅜ ​ 민통선은 파주에 이어 2번째 방문인데 잠시 분단국가임을 생각하게 한다. 신분증이 없어 쫄았는데 다행히 신분증 검사를 안 했다ㅎㅎ 해병대 군인들이 간단한 체크를 하긴 했다~ ​ 대룡시장 대룡시장은 시간이 멈춘 듯 해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시어머니도 친구 분들이랑도 오고 싶으신지 여기가 어디인지 막 메모를 하시고~~ 나이 드신분 들은 다 좋아하실듯~ 가족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연백떡이 6개 5000원이었는데 먹을 만 했다ㅎㅎ 90세 약사 할아버지가 아직도 약국 운영중ㅎㅎ멋쟁이다~ ​ 청춘부라보 강아지떡 청춘부라보라고 강아지떡을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