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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철원 주상절리 물윗 트레킹 겨울에 꼭 가볼만한 곳 총 8킬로이고 겨울에만 운영한다. 입장료 만원이나 반은 철원 사랑 상품권으로 주니 5천원인셈이다. 코스는 태봉대교- 은하수교- 승일교 -고석정 -순담계곡이다. 겨울이 운치가 있고 오늘은 날도 따듯해서 트레킹하기 좋았다. 이런길로만 트레킹인줄 알았는데 나중엔 돌길도 걸어야 하고 얼음 위로도 좀 걸어서 8킬로가 나의 한계였다. ㅎㅎ. 어릴때 보면 기억이 나서 버들 강아지는 추억의 꽃??이다.. 주상절리 보며 걷는다. 자연적인 것인줄 알았음 여긴 꼭 등산화 신고 오는걸 추천. 돌이 많아서 신발이 편해야 한다. 이런길도 걸어야 하고 얼음위로도 걷고.. 이런경험은 어릴때 말고 못해봐서 감회가 새로웠다. 안에 제법 보기보다 미로가 컸다. 둘레길도 있어 길이 헷갈릴땐 이 깃발을 따라 가면 된다. 너무 멋있다. 산수화.. 더보기
영종도 [소무의도 •무의도] 여행 주차 자리가 없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무의도로 걷는다. 바다 옆길이 운치있고 멋있다. 이 산은 꼭 올라가볼만하다. 산도 낮아서 금방 가고 뷰가 너무 멋있다. 거제도 온듯한 광경이다. 소나무가 엄청 많다. 봄꽃 피면 더 이쁠듯하다. 한바퀴 돌고 다시 무의도로 간다. 작년엔 코로나로 무의도 해양탐방로를 막아놔서 허탕치고 올해 다시 왔다. 그냥 별 기대 안했는데 오늘 가보니 너무 좋았다. 뷰가 환상적. 무의도 바다산책길이 이렇게 멋있는줄 몰랐다. 엄청 추운 날씨였지만 힐링되는 산책길이었다.. 더보기
양주 오랑주리 카페 후기 요즘 식물원카페가 왜 이리 멋있는지. 그중에서도 단연코 강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부분부분만 찍었습니다. 마장호수 둘레길 바로 앞이고 위치가 넘 좋네요. 앞은 산뷰. 욕실 벽을 이렇게 셀프 인테리어 해도 될것 같아 한컷 습도가 촉촉해서 편안한 카페 공기. 가격은 넘 비쌈. 조각케익도 넘 비쌈. 실제 더 헐씬 태양이 이쁘다 차단기 있는 카페 첨 봄 인근 기산저수지인데 여기도 둘레길이 눈 온다음 시골뷰는 넘 아름답다. 더보기
[상화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정원. 화창한 가을날 상화원을 방문했다. 서울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 군산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죽도에 있는 상화원은 다리가 있어 차가 주차장까지 들어간다. 많이 알려 져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사람들이 많았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서니 지붕이 있는 긴회랑이 있고 산책하기 편하게 잘정비 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회랑을 따라가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에 눈요기 거리로 만들어진 볼거리가 있다. 얼마 걸어가면 무료로 차와 한과를 나눠준다. 잠깐 여유를 가지고 쉬다가 다시 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바닷가 섬에 소나무 길을 따라 걸으니 마음과몸이 힐링 되는것 같다. 시간을 맞추어 석양이 질무렵 산책하면 멋진 낙조를 볼수 있다. 아쉽지만 이른시간이라 낙조를 볼 수는 없었다. 섬내에는 옮겨 놓은 기.. 더보기
파주 문지리535카페 방문후기 블로그 사진 검색후 파주가는 길에 지난 토욜 방문했다. 이미 유명한지 주차장에 차가 가득. 파주라 가능한지 카페 스케일이 엄청나다. 논뷰를 중심으로 의자 배치를 하기도. 전체가 온실로 설치된듯. 여기보니 궁평동 야자수 카페가 생각난다. 수도권서 보기 힘든 야자수를 테마로... 야자수 카페는 일단 구경만이 불가하다. 비싼 입장료에 준하는 음료를 구매해야 들어간다. 두번 가보고 더 갈 의사는 없다. 비싸니깐. 다 봤으니까.. 여긴 일단 카페처럼 죽 보고 나와도 되는 구조. 규모가 엄청큰데도 들어갈때 줄서 들어가고 자석이 있나 확인하라 하니 .. 이미 차는 마셨기에 스캔만 하고 나옴. 주차장에 차가... 야자수. ​ 논뷰로 좌석 배치를 일렬로 ​ 요런거 두개인데 ... 물소리가 힐링됨 ​ 전체가 온실?? 담에.. 더보기
[화천] 오지마을 // 비수구미//트레킹// 평화의댐 강원도 화천에서 평화에댐 가는 구불구불한 길들은 여유로운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 주었다. 평화의댐 도착 직전에 위치한 파로호 상류에 있는 마을에 봄이면 산나물로 유명하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기로 했다. 여기가 비수구미 마을이다. 지금은 도로도 정비가 되어 접근하기 쉬워 졌으나 얼마전 까지만 해도 구불구불 비포장 도로로 찾아가기 힘들었다고 한다. 마을까지 차로 들어갈수 없어 주차후 약 30분정도 걸어 가야하는 산골마을이다.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산책하듯 걸어가는 길은 나름 멋있고 좋았다. 데크로 길이 만들어 져 있어 여유롭게 걷는 데는 아주 좋았다. 걷기 힘든 사람들은 초잎에 있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보였다. 관광버스로도 여행객이 단체로 오는곳이다. 그렇게 걸어 도착한 마을에는 몇가구가 방.. 더보기
남산둘레길 가는 길 여러방법이 있으나 갠적으로 이 코스를 가장 선호한다. 6호선 한강진역 1번출구로 나와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직진. 바로 외국인학교도 있고 좀 걸으면 진입하는 이정표가 있으니 신경써서 오른쪽을 보면 된다. 외국인학교.. 이길을 지나서 요 이정표가 있는곳으로 올라가면 바로 둘레길 분위기 맞은편엔 용산공예관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찾아 올라가면 돼요. 이 길이 나오고 이정표를 보며 남산둘레길 을 따라 가면 된다 큰 길이 나오면 하얏트호텔 방향으로 하얏트 호텔 대로변 여기서 육교같이 생긴 다리를 건너면 이 길을 지나면 바로 남산둘레길 중 가장 이쁜 장소가 나온다. #남산둘레길#하얏트호텔#한강진역#남산공원#걷기운동 더보기
파주 조인플리아 농장을 소개합니다. 희귀식물 키우고 싶은데 넘 비싸서 일단 투어중. 오늘 파주 가는길에 들렸다. 오픈 시간알마 안지났는데 주차장에 차가 꽉차 놀랐다. 이미 유명한곳인지. 30프로 세일도 하는 식물 많았고. 안으로 고고 무늬 몬스테라 이게 갖고 싶으나 비싸서 구경만.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같으나 개취 이건 2만원으로 쌌으나 엄청 끌리지 않아서 구경만. ​ 식물과 화분을 구입하면 여기서 무료로 화분갈이를 할 수 있다 #조인폴리아#파주#희귀식물#농장#식물#온실#식물키우기#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