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더먹고가 임지호 셰프 산당] 내돈내산 솔직후기

사라 2022. 1. 23. 12:09

산당

자연주의 요리사 임지호님의 음식을 항상 좋아한다.

강화도의 산당은 자주 가는 단골집

유기그릇에 모든 음식을 내오니 돈내고 먹는 음식점 느낌이 아니라 제대로 식사를 대접 받는 기분이다.

너무 소중한 식당!

가족모임등 중요한 모든 모임에 적합하다.

친한 분의 특별한 날에는 모시고 가서 대접하고픈 음식점이다.

2층에는 식사후에 차를 마시며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임지호님의 그림 작품들로 화랑처럼 꾸며져 있다.

작품들이 너무 뛰어나다. 이 분은 예술가로 타고나신 듯하다.

한 점 집으로 가져 가고 싶다.ㅎㅎ

식당 입구에서부터 실내 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남다르다. 타고난 감각이 있으신 분

자연에서 꺾은 꽃 느낌으로 작은 병에 장식한 테이블 꽃들.

음식은 진짜 음식을 대접하는게 뭔지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받게한다.

게 아쉬운 강화도 맛집..